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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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기다릴게"…트와이스 미나, 입국 중 눈물→팬들의 응원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8.01 20:22 / 기사수정 2019.08.01 20:5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아직 건강을 회복하진 못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1일 미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미나는 부축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미나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나는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호소하며 진료 및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귀국한 것은 아니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바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에 공지문으로 안내드린 바와 같이,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활동 복귀설'을 일축했다.



미나의 입국 모습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건강이 먼저다", "미나 얼른 쾌차하길", "다들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다"라며 격려의 응원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많은 팬들이 미나가 건강히 회복해 다시 무대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쿠알라룸푸르 공연 및 10월 23일 훗카이도를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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