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1 14: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김세정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과 이정미 PD가 참석했다.
김세정은 지난 2017년 KBS 2TV '학교 2017' 이후 2년 만에 새 드라마로 컴백한다. 배우로서는 두 번째 작품. 그는 "2년 전에도 다양한 작품을 해보고 지금 다시 2년 후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그때도 한 작품 밖에 해보지 못했고 이제 두 번째 작품이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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