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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박지연 "5년만 드라마…긴장·걱정 많이 되더라"

기사입력 2019.08.01 14: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지연이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과 이정미 PD가 참석했다.

박지연은 2014년 '트라이 앵글'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너무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거라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그런 부담감들이 기분 좋은 떨림으로 변해서 다음주 첫방송 하는 거에 굉장히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드라마에 애정이 많이 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 팬분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는 말로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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