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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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2' 조재윤, 정신적 고통 호소…"어떻게 이겨낼지가 숙제"

기사입력 2019.08.01 11: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과학수사대 형사가 된 조재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과학수사대 형사가 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실제 사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조재윤, 김민재는 노상 변사 사건에 출동해 현장 감식에 필요한 시체가림막, 각종 장비를 준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재윤은 처음 겪어보는 사체 냄새에 놀랐지만 늘 사건 현장에 있을 과학수사대 요원들에게 “대단하다”라며 경의를 표했다.

팀장이 첫 날 소감을 묻자 조재윤은 “육체적으로 힘들 줄 알았는데 정신적 고통이 크다. 앞으로 이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지 숙제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조재윤은 현장에서도 “그 동안 몰랐던 사건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충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출근 첫날부터 변사, 보이스피싱, 절도 사건에 출동하는 등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도시경찰 멤버들. 과학수사대 멘토들은 첫 날부터 적극적으로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에 “생각보다 정말 열심히 한다. 두려워할 수도 있는데 담담하게 하는 모습에 안심이 된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조재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이유는 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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