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위너 김진우가 데뷔 5년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김진우의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공식 발표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RELEAS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양하게 배치된 감각적인 오브제가 눈길을 끌었다.
김진우는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후 5년 만에 솔로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 도전에 나섰다. 팀내에서 꽃미남 이미지를 구축해온 김진우가 솔로로 어떤 음악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진우가 속한 위너는 데뷔 타이틀곡 '공허해'를 시작으로 'BABY BABY', 'REALLY REALLY', 'EVERYDAY', 'MILLIONS' 등 발표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음원파워를 자랑했으며, 'REALLY REALLY'는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일본 투어 중인 위너는 오는 7일 일본어 버전 미니 앨범 'WE'를 발매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