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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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 한밤중 응급실 行…한보름 애틋+아련 눈빛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31 10:47 / 기사수정 2019.07.31 10: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 한보름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성훈을 지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는 응급실에 있는 안단테(성훈 분)와 그의 곁을 지키는 신연화(한보름)의 모습이 목격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안단테와 신연화는 부도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일으키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 두 사람이 술자리 후 한층 가까워지는 듯 싶었으나 회사를 살리기 위한 방식에 의견차이를 보이며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쓰러진 안단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정신을 잃은 그를 신연화가 간호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연화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면서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안단테가 다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신연화의 모습에서 그녀가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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