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래퍼 행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실명 위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행주는 실명 위기를 고백했다. ‘쇼미더머니4’ 1차 탈락의 충격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그는 “하루아침에 눈이 뿌옇게..”라며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털어놓은 것. 그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윤종신 몰이’도 계속됐다. 행주가 윤종신에게 따지고 싶은 것이 있다고 폭로한 것. 이에 모두가 흥미진진하다는 듯이 달려들어 윤종신을 당황케 했다고. 과연 행주와 윤종신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트로트 리듬과 힙합 가사를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그의 옆에 앉아 있던 김나희 역시 관심을 보여 둘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31일) 오후 11시 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