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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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이태환, '질문 폭격기' 열혈 막내 형사 활약 예고

기사입력 2019.07.30 11:50 / 기사수정 2019.07.30 11:0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태환이 열정 가득한 과학수사대 막내 형사로 변신했다.

MBC 에브리원 새 예능 '도시경찰:KCSI'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29일 첫 방송된 '도시경찰:KCSI'에서는 이태환이 '도시경찰 시즌1'보다 더해진 사명감을 안고 과학수사요원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경찰:KCSI'의 배경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 감식팀으로 살인, 강·절도, 변사, 화재 등 중요 사건 임장, 기법 개발, CCTV 판독, 몽타주, 의료차트 분석 등을 통해 사건 해결에 명확한 증거를 수사하는 곳이다

이날 이태환은 완벽한 제복핏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첫 출근했다. 그는 사회생활 매너가 몸에 베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사건 브리핑부터 차량 정비 업무까지 질문 폭격 열혈 형사로 활약한 이태환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사수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차량 정비 업무 때는 장비를 사진으로 꼼꼼하게 기록하고 궁금한 점은 참지 않고 질문하는 등 열정 가득한 막내 수사관 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후 이태환은 점심을 먹자마자 숨 고를 틈도 없이 첫 사건 해결을 위해 출동했다. 그가 맡은 첫 사건은 바로 노상 변사 사건. 임용식 후 과학수사대의 일원으로서 빨리 현장에 나가고 싶다던 의지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현장으로 가는 길 내내 잘 해낼 수 있을지 긴장이 서린 그의 얼굴은 사건을 대하는 그의 진지하고 신중한 면모를 느끼게 했다.


'도시경찰: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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