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병만족, 화덕 3종 세트 메기X새우X잭프루트로 첫 식사 '감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손수 만든 황토 화덕을 이용해 첫 식사를 해결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식사를 마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김동현, 홍수아, 문성민 팀과 션, 비엠, 홍석 팀이 잡은  메기와 새우로 요리를 시작했다. 

특히 김병만이 미리 만들어둔 황토 화덕을 이용했고, 먹음직스러운 메기와 새우 훈제구이가 완성됐다. 뿐만 아니라 잭프루트 역시 화덕에 구웠고, 홍수아는 "고구마 같다. 맛있다"라며 기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잭프루트찜을 맛봤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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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