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6 16:00 / 기사수정 2019.07.26 16:0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아는 형님' 조정석과 윤아가 다양한 매력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27일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출연한다. 함께 영화를 찍은 두 사람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이날 조정석은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 동네를 주름잡았던 댄스 실력까지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애드리브의 귀재'답게 출연작 중 명장면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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