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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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신세경X차은우X박기웅, 촬영 현장 공개 '훈훈 케미'

기사입력 2019.07.25 16:53 / 기사수정 2019.07.25 16:5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촬영 현장을 찾아간다.

조선의 첫 여성 사관 구해령 역을 맡은 신세경은 사극이 오랜만이라며 "구해령이라는 캐릭터가 쉽게 만나기 힘든 캐릭터여서 흥미로웠고, 기존에 해왔던 사극들과 다른 느낌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저에게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리등은 잘 하고 왔는지 물어봤다"고 웃음을 지으며 주변 반응이 뜨거웠음을 밝혔다.

사극에 처음 도전한 차은우는 "(한복을 입어) 땀이 많이 나는 것 말고는 다 재밌다"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상대 배우 신세경에 대해 "잘 챙겨주시고 도와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기웅은 노비에서 왕세자로 거듭났다는 질문에 "왕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따라다닌다"며 "오히려 노비 역할이 편할 때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작품에서 왕과 노비 역할이 들어오면 왕을 택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섹션TV'는 25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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