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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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불가능한 미션의 시작…특급 스케일

기사입력 2019.07.25 11:51 / 기사수정 2019.07.25 12: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과 불가능한 미션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공개된 스틸은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 루크 홉스와 데카드 쇼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돼 선사하는 시너지로 눈길을 끈다.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홉스의 거칠고 묵직한 액션과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쇼의 날렵하고 세련된 액션이 만나 최강의 액션 콤비를 이루면서도,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는 라이벌 관계가 재미를 더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들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슈퍼 휴먼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의 강력한 파워는 최강의 액션 콤비 홉스와 쇼의 불가능한 미션을 예고한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는 MI6의 독보적 에이스 해티(바네사 커비), 정체불명 보스 레이디 마담 M(에이사 곤살레스)의 카리스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새롭게 선보일 걸크러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창공을 가르는 공중 액션부터 맨몸 액션, 카액션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는 액션 스펙터클은 올여름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다가갈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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