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켄 크래쉬 리그 시즌4 개막전, 한 주 연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오뚜시 뿌셔뿌셔배 '테켄크래쉬(TEKKEN CRASH) 시즌4'의 일정이 연기되었다.

MBC GAME은 후원사와의 의견조율에 따라 테켄 크래쉬 시즌4의 일정이 한주씩 연기되었음을 밝혔다.

당초 28일(일)  6시 공개녹화, 31일(수)  5시로 방송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일정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본선 첫 녹화가  4월 4일(일) 오후 6시, 첫 방송은 4월 7일(수) 오후 5시로 변경되었다.

이에 테켄 크래쉬 팬들은 방청이나 시청에 있어 착오가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 시즌4는 16강 A조에 슈퍼스타, Specialist, Resurrection 등의 우승후보들이 모이면서 본선 첫주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