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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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조선 첫 여성 사관 합격…시청률 상승[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7.25 07: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의 시청률이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4.5%,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 5.0%)보다 1.4%P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4.0%, 6.0%로 출발한 바 있다. KBS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5.5%, 6.3%, SBS '닥터 탐정'은 4.6%, 5.0%를 나타냈다.

이날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조선 첫 여성 사관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령은 별시에 합격해 여성 사관이 됐다. 관원들은 여성 사관들을 무시했고, 구해령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사관이 되도록 잘 가르쳐주십시오"라며 부탁했다. 이때 민우원은 구해령에게 "너는 사관이 아니다"라며 독설했고, 곧바로 예문관을 떠났다.

성서권(지건우)은 "별시라고는 하나 정식응로 견습 사관이 된 이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만두게 하실 생각이라면"이라며 의아해했다. 민우원은 "그만두지 않는다. 내가 저 아이를 알아"라며 구해령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림(차은우)은 이진의 도움을 받아 궁을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림은 구해령을 찾기 위해 헤맸다. 궁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우연히 구해령과 재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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