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5 18:00 / 기사수정 2010.03.25 18:0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연아(20, 고려대)가 이번에는 자신을 '날려버리겠다'던 미라이 나가수 다음에 연기를 펼치게 됐다.
25일 오후 발표된 '2010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스타팅 오더에서 김연아는 가장 마지막 조인 10그룹에서 2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김연아의 바로 앞에는 미라이 나가수(17, 미국)가, 뒤에는 스즈키 아키코(25, 일본)가 연기를 펼친다.
함께 출전한 곽민정은 6그룹에서 4번째로 쇼트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는 김연아의 앞 조인 9그룹에서 각각 2번과 4번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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