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5 16:27 / 기사수정 2010.03.25 16:2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5일,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다음'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신규 회원 유입과 진입 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포털 사이트 '다음'과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 '다음'의 게임 섹션(game.daum.net)을 통해서도 '골프스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골프스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골프스타'는 다음 채널링을 기념해 ''골프스타'와 함께 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오는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응모권으로 데니스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캐디백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오후 12시에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게임 머니를 30% 추가 지급한다.
또 '골프스타' 코스 공략 노하우를 게시판에 등록하는 유저 가운데 5명을 선발하여 보너스 캐시 5만 원을 지급하는 '코스 공략 공모전'도 실시하며, 다음 회원 중에 4월 11일까지 '골프스타' 레벨 5를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매주 선착순으로 400명에게 보너스 캐시 1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송세정 서비스전략팀장은 "이번 제휴로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해 게임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시너지 확대를 위해 다음 스포츠 및 골프 서비스에서도 '골프스타' 게임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폭넓은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투스 온라인사업부 이윤미 이사는 "국내 최대 포털 중 하나인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신규회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골프스타를 비롯한 컴투스 온라인게임 서비스가 회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스타'는 손맛을 효과적으로 살린 액티브 샷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층을 확보하며 정식 서비스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골프스타'와 다음 채널링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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