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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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이계인, '중복' 이행시..."중간만 하고 가자. 복덩이 경미랑"

기사입력 2019.07.22 14:45 / 기사수정 2019.07.22 14:4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경미와 이계인이 '중복'으로 이행시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 자리를 비운 박준형을 대신해 스페셜DJ 이계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중복을 맞아 두 사람은 이행시를 지었다. 먼저 이계인은 "중간만 하고 가자. 복덩이 경미랑"이라고 말해서 정경미를 웃겼다. 정경미는 "중형씨는 큰 일 났습니다. 복도에 서 계세요"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준형인데"라고 말했고, 전경미는 "그 정도는 봐주셔야합니다"라고 말했다.

'두시만세'는 평일 오후 2시 15분, 주말 오후 2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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