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2 11:30 / 기사수정 2019.07.22 11:19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호텔 델루나' 한재이가 선글라스 귀신으로 출연해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퇴장했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한재이는 눈이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 귀신으로 첫 등장했다. 첫 회부터 강렬한 호러 임팩트를 선사하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마지막까지 호평 받았다.
2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4회에서는 극중 구찬성(여진구 분)의 첫 손님이자 귀신인 서주희(한재이)의 사연이 드디어 공개됐다. 살아 생전 시각장애인이었던 서주희가 저승행 버스를 탑승하기 전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구찬성은 그를 돕기 위해 델루나를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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