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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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X주호 아빠, 시원한 바다 나들이 '15.1%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9.07.22 08: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건후 남매가 시청률의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넌 나의 꽃이야' 편은 전국 기준 8.6%(1부), 13.6%(2부)를 기록했다. 55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차지했다. 해수욕장 개장일을 맞아 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낸 건나블리와 주호 아빠의 좌충우돌 하루가 공개됐다.

건나블리와 주호 아빠는 썸머 아이템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울산 바다를 찾았다. 아이들은 바다 입수와 모래 썰매에 도전하며 첫 바다 나들이를 제대로 즐겼다.

먹방도 빠질 수 없었다. 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빙수, 치킨 등 다양한 먹방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는 직접 빙수를 만들어주는 주호 아빠의 스윗함과 직접 배달 전화에 응대하는 나은이의 똑똑함이 돋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푸짐한 한 상. 그러나 주호 아빠와 나은이는 먼저 둘이서 빙수와 치킨 먹방을 즐겼고, 건후는 혼자 모래를 던지며 놀았다.


이후 주호 아빠가 치킨을 가져다 주자 건후는 손가락에 묻은 것까지 놓치지 않는 폭풍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뱃살까지 귀엽게 나온 건후와 이를 가려주는 주호 아빠의 모습은 15.1%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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