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DK, 더워지는 여름맞이 시원한 COOL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대규모 혜택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흔히들 ‘잠이 보약’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도심 불빛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매년 늘어 지난해 진료 인원, 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수면시장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메모리폼 매트리스, 메모리폼 타퍼 등이다. 

실제 수면 선진국으로 꼽히는 유럽에서는 폼과 라텍스 매트리스처럼 스프링이 내장되지 않은 논 이너스프링(NON-Innerspring)매트리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매트리스의 60%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미국 역시 약 30% 정도가 폼 매트리스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미국의 유명 스프링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크라운쥬얼 by SEALY 등 유명한 브랜드를 비교해볼 수 있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 측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소비자가 늘면서 가격대는 높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템퍼페딕을 체험하러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템퍼페딕은 메모리폼 내장재로 가장 먼저 세상에 알려진 브랜드다. 초창기에는 매트리스가 아닌 얇은 토퍼 형태로 출시됐으나 열을 가두는 현상으로 인해 여름에 덥다는 단점과 화학 소재로 인한 불안감 등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템퍼페딕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프로어댑트 펌 30T, 어댑트 미디엄 28T, 어댑트 하이브리드 28T 등이다. 

템퍼페딕과 견주어 볼 수 있는 제품으로는 스파이널케어베딩에서 출시한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이 있다. 친환경 소재 인증과 환경파괴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안전하며 미국에서 인증받은 받은 Original Cool touch 메모리폼과 고밀도 젤 메모리폼으로 컴포트 클라우드 메모리폼 25T, 제품은 신혼부부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다. 

동일한 메모리폼 종류에, Leggett & Platt의 독립된 스프링과 함께 제작된 ‘컴포트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Only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다르게 지지되는 느낌과 너무 단단하지도 않으면서 포근한 느낌으로 수면의 질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현재 강남, 일산, 시흥, 하남, 청원, 대구, 경주, 창원, 부산, 순천 11개의 매장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10년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한편 A/S센터로 케어를 받을 수도 있도록 했다. 

한편, 더욱 더워지는 여름밤 꿀잠을 위하여 WMDK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재 인기 있는 시원한 수입 매트리스 3종 기획전을 실시한다. 매트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까사리빙 순면 이불세트 증정하며 쉬프만 매트리스 신규 입점을 기념해 100 팀의 고객에게 40만원 상당 텐셀 침구을 한정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MD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