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13:59 / 기사수정 2019.07.19 14:0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레벨업' 성훈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3회에서 안단테(성훈 분)는 블라인드 공채를 진행했다. 예전의 자신과 같은 무스펙, 검정고시 출신도 도전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이에 안단테는 유성CRC 신입사원 지원 서류를 검토 중 자신의 머리를 들이받았던 곽한철(차선우)의 이력서를 발견하지만, 문제없이 통과시키며 그와 면접장에서 대면했다.
이날 안단테는 면접장에서 박실장(데니안)을 쫓아내라는 다소 엉뚱한 주문으로 면접자들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곽한철이 미션을 유일하게 성공시키며 그를 최종 합격시켰다. 두 사람의 악연에도 공과 사를 확실히 하며 그의 잠재적인 능력을 보고 합격시킨 안단테의 파격적인 채용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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