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09: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22일부터 KBS 클래식FM '새아침의 클래식' 진행을 맡는다.
이연희 KBS 클래식FM 부장은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영역인, KBS '뉴스 9', ‘스포츠 뉴스’의 여성 진행자로서 생동감 넘치는 방송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재 '생로병사의 비밀', '우리말 겨루기' 등 교양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새아침의 클래식'을 맡아 기존 클래식 애청자들은 물론, 클알못(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청취자들도 편안하게 하루를 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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