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마마무(MAMAMOO) 화사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코스모 커버이자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뮤즈가 된 화사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앨범 표지나 뮤직비디오 촬영과 달리 화보 촬영은 제가 좀 더 즐기며 신나게 놀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설렜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하는 메이크업이 어반디케이의 이미지와 매우 근접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늘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픽서를 뿌린다”고 대답했다.
또한 지금 가장 행복하면서도 불안감 역시 느낄 때가 있다는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꿈은 확고했지만, 형체 없는 불안감에 시달릴 때가 있다. 그런 감정이 들 때는 가사를 쓰거나 무대를 구상한다. ‘이 노래를 부를 땐 어떤 콘셉트가 좋을까?'라며 구상할 때 굉장히 흥분되고 행복하다"라며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콘, 화사의 뷰티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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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