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 1+1' 김희철 "썸 탈 때가 제일 좋아"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썸바이벌 1+1' 썸남썸녀가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에는 10명의 썸남썸녀가 출연했다.

이날 썸남썸녀들은 오픈 채팅으로 첫인사를 나눴다. 여성 참가자들이 "쌍꺼풀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쌍꺼풀이 없는 남성 참가자들은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홀로 쌍꺼풀이 있는 남자 출연자는 좌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썸남썸녀들은 마트에서 썸 타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를 지켜보던 소유는 "확실히 활기차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원래 썸 탈 때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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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