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3' 차예련 "육아와 일 병행...항상 배고파" [포인트:톡]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차예련이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는 3MC(차예련·최화정·김호영)가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영양제 파우치’를 공개한다.

평소 ‘영양제 파우치’를 챙겨 다닐 정도로 이너뷰티에 신경 쓴다는 3MC는 자신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차예련은 건강 식품을 한 박스 가져와 궁금증을 유발하게 했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항상 배가 고프다”는 차예련은 밤에 라면을 먹고 자도 붓지 않는 일명 ‘아이돌 쥬스’ 레시피를 공개해 MC들은 물론 제작진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최화정은 나이에 맞는 실버 건강식품을 먹는다고 이야기하며 평소 먹는 제품들을 공개한다. 방송 중 갑자기 비타민 챙겨먹어야 할 게 생각났다며 비타민을 섭취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김호영 역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 것부터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인 그는 목 관리에 이어, 최화정, 차예련 못지않게 이너뷰티를 챙기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3MC는 평소 영양제를 잘 챙겨 먹고 있는 것인지 전문가에게 평소 챙겨 다니는 ‘건강 파우치’ 진단을 받는다. 눈길이 가는 ‘잇 템’으로 파우치를 채운 3MC 중 만점을 받은 MC는 누구인지, 그 파우치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 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저녁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