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 샤워를 했다.
이필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잉이(태명)히고 쓰리샷. 보고싶다 우리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필모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IT'S A BOY'라는 문구와 블루 계열로 꾸며진 장식이 아들임을 짐작하게 한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필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