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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한 구오즈' 조광민 "보이프렌드 해체, 육성재가 손 내밀어줬다"

기사입력 2019.07.12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가 '예쁘장한 구오즈'로 보이프렌드 해체 후 활동을 재개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큐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에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 육성재, 전 보이프렌드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틴탑 리키, 모델 백경도가 참석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5월 공식 해체하고, 소속사를 떠났다.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에게는 팀 해체 후 공식석상. 이에 조영민은 "멤버들끼리 연락도 자주 하고 정민이 형이 얼마 전에 콘서트를 했다. 거기도 다 같이 갔다오고 하면서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계획에 대해 "그리고 향후계획은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음원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민우 역시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져서 유튜브를 개설해서 활동하면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광민은 "보이프렌드 활동이 종료되고 나서 솔직히 말하면 친구들이 많이 도움이 됐다. 활동이 끝나고 뭘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없을 때, 이 프로그램을 같이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손을 내밀어 준 게 성재다"며 "그래서 굉장히 친구들 덕을 많이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는 95년생 동갑내기 남자아이돌들의 우정과 고민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K STAR에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큐브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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