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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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김재중, 타로점 경험담 공개 "올해 결혼운 있다더라"

기사입력 2019.07.11 23:46 / 기사수정 2019.07.11 23:4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김재중이 이형철-신주리 커플의 타로 데이트에 자신의 경험담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 커플이 타로점을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은 "타로나 사주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신주리는 "타로는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뭔가 재미로 타로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안하기 위해 타로를 보러 간 것.

이 둘은 속궁합과 관련해 타로를 봤다. 결과로는 "남성 분이 좀 더 감성적이다. 여자의 기분을 배려해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약해질 수 있다"며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강하다. 여자 분이 피곤해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자식운으로는 "완벽한 금술이 한 몫을 했다. 밤낮이 뜨거워서 자식운도 정말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지켜 본 김재중은 "타로를 봤는데 올해 결혼 안 하면 10년은 못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 말은 올해 결혼할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데서 찾아라"며 수줍은 듯 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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