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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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산드라 블록X라이언 레이놀즈, 협박보다 무서운 마녀 상사의 청혼

기사입력 2019.07.11 09:43 / 기사수정 2019.07.11 09:4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프로포즈'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프로포즈'가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프로포즈'는 성공가도를 달리는 뉴욕의 출판사 편집장인 마가렛(산드라 블록)과 그녀가 가혹하게 부려 먹어온 부하직원인 앤드류(라이언 레이놀즈)가 수상한 청혼의 당사자들이다.

그 이유인 즉슨 마가렛이 모국인 캐나다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앤드류에게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명령한다. 이에 앤드류 또한 승진이란 짜릿한 대가에 혹한 나머지 마녀 같은 상사의 약혼자 행세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09년 9월 개봉한 '프로포즈'는 앤 플레쳐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산드라 블록, 라이언 레이놀즈, 메리 스틴버겐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07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63점, 기자·평론가 평점 5.88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터치스톤 픽처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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