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4년만의 신보 '이방인' 오늘(8일) 예약판매 개시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이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래퍼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 한정반의 예약판매가 오늘(8일) 정오부터 모든 온오프라인 음반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오늘 (8일) 정오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이센스의 ‘이방인’ 한정반 앨범에는 보너스트랙 2곡 포함 총 15곡이 수록되었으며, 한정반 스티커가 들어있다, 이방인 ‘한정반’ 앨범은 오직 예약판매 기간에만 구매가능하다.

이센스는 지난 6일 홍대 하이츠에서 열린 ‘이방인’ 앨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새 앨범 ‘이방인’ 앨범 트랙리스트를 최초공개하기도 했다. 

한정반 보너스트랙 2곡을 포함한 총 15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김심야’, ‘마스터우’, ‘김아일’ 등이 피쳐링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발표했던 ‘마스터우’가 피쳐링한 싱글 ‘MTLA’와 작년 홍콩 MAMA 무대에서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알아야겠어’가 수록되었으며, 이센스가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출연, 열연을 펼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선공개 싱글 ‘그XX아들같이’ 또한 수록곡에 포함되었다.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의 팝업스토어가 폭염 속에서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오픈 1시간 만에 모든 상품이 품절되었을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 4년만에 발매되는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재확인했다. 

이센스는 2015년 첫번째 정규앨범 ‘The Anecdote’ 발매 당시, 단 일주일만에 한정반 16,000장을 품절시켰고, 앨범 발매 첫달에 초판 2만장을 모두 팔아치우며 힙합씬에서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22일 발매되는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은 오늘(8일) 정오부터 모든 온오프라인 음반사이트에서 한정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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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