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4 11:12 / 기사수정 2019.07.04 11:1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녹두꽃' 윤시윤과 한예리는 무엇을 보고 이토록 놀랐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39~40회 엔딩에서는 우금티(우금치) 전투 서막이 올랐다. 동학농민군 역사상 가장 큰 전투로 기록된 우금티 전투. 과연 '녹두꽃'이 우금티 전투를 어떻게 그려낼지, 그 안에서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과 송자인(한예리) 세 주인공이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일 '녹두꽃' 제작진이 심상치 않은 표정의 백이현과 송자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5일 방송되는 '녹두꽃' 41~42회 한 장면이다. 백이현과 송자인은 일장기가 휘날리는 곳에 서 있다. 백이현이 어딘지 의심하는 듯, 날카롭게 송자인을 지켜보는 것과 달리 송자인은 고개를 돌린 채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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