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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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윤하 "신곡, 비 올 때 들으면 좋다...물 뿌리고 싶어" 폭소

기사입력 2019.07.03 13:38 / 기사수정 2019.07.03 13:3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윤하가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윤하(Yunha)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신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 오늘 발매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가 많다. 소감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하는 "이 소식을 듣고 기분이 정말 좋아서 집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났다. 이 노래는 비가 올 때 들으면 정말 훨씬 더 좋다. 요즘 장마가 끝났다는데 조금 아쉽다. 비가 내리면 더 잘 될텐데"라며 "비 차라도 불러서 물을 뿌려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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