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3 10:30 / 기사수정 2019.07.03 10:46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파리 생재르맹이 루카스 바스케스(레알 마드리드)를 물망에 올렸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가 올 여름 파리 생재르맹(PSG)의 타겟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PSG는 바스케스가 더 균형잡히고 응집력있는 팀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파리는 현재 세비야로부터 파블로 사라비아와 5년짜리 계약을 따냈고, 맨유 유니폼을 벗은 안데르 에레라 영입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바스케스를 추가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