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27
사회

이규혁·곽민정 '국민감동 금메달리스트' 선정

기사입력 2010.03.05 17:24 / 기사수정 2010.03.05 17:24

한송희 기자

- 이규혁은 '뜨거운 열정상', 곽민정은 '내일은 금메달상'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 피겨 스케이팅의 곽민정이 네티즌이 주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민감동 금메달 수상자'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5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민응원캠페인의 하나로 '네티즌이 뽑는 국민감동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열정상'과 '내일은 금메달상'을 선정해 공표했다. 


'뜨거운 열정상'은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경기에서 온 힘을 다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9,880명 투표, 2,528표 획득(26%)한 이규혁 선수(32, 서울시청)가 차지했다. 이 선수는 비록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지난 20년간 수십 번 한국 기록을 새로 썼고, 후배들의 맏형 역할을 하면서 4전 5기에 도전, 감동을 연출했다.

'내일은 금메달상'은 다음 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에 주는 상으로 2,013표 획득(20%)한 곽민정 선수(16, 수리고)로 정해졌다. 곽 선수는 첫 번째 참가한 올림픽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쳐서, 차세대 피겨 요정으로서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승리를 넘어서는 감동과 희망을 국민에게 선물해 준 두 선수에게 '국민감동 금메달'을 제작, 3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부가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민화합 분위기를 북돋기 위하여, 지난 2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하였으며, 국민응원 메시지 모으기, 올림픽 관련 퀴즈 풀이, 국민감동 금메달리스트 선정 등 3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곽민정-이규혁ⓒ엑스포츠뉴스DB]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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