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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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수호 "'엑소 리더' 수식어 좋아…배우 김준면도 알아줬으면"

기사입력 2019.07.02 13:44 / 기사수정 2019.07.02 13:4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수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지는 수호에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열정 만수르, 김준코튼 등 여러 수식어가 있다"며 "이 중에 열정 만수르라는 수식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수호는 "회사에 유노윤호, 민호 등 여러 열정 만수르 선배님이 계신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믿음이 가는 얼굴인 것 같다. 바른 얼굴이라는 얘기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정은지가 "앞으로 어떤 수식어로 불렸으면 좋겠냐"고 묻자, 수호는 "엑소의 리더라는 수식어도 좋지만 배우로 활동할 때는 본명 김준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며 "김준면이라는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알아주셨음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가요광장'은 매주 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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