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컴백에 앞서 2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0일 컴백을 앞둔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 1일 총 4일간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2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네이처는 앞서 공개된 1차 개인 티저 이미지와는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던 1차 개인 티저 이미지와 달리 2차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는 네이처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보랏빛 배경을 중심으로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네이처 역시 강한 눈빛과 표정이 압도적이다. 그간 귀여운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던 네이처의 또 다른 모습이 빛을 발하는 동시에 이들이 보여준 무궁무진한 매력은 컴백 후 보여줄 네이처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10일 컴백을 앞둔 네이처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네이처가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처는 컴백을 앞두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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