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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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온라인, CeBIT 2010 아발론 스페셜 매치 개최

기사입력 2010.03.02 17:20 / 기사수정 2010.03.02 17:2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모본(대표 송상희)이 개발한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http://avalon.wemade.com)이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 통신 기술 전시회 'CeBIT'에서 스페셜 매치를 한다.

e스포츠의 월드컵으로 꼽히는 'ESL Intel® Extreme Masters Final at CeBIT'의 하나로 펼쳐지는 이번 아발론 스페셜 매치는, '아발론 온라인'의 유럽 현지 서비스를 맡은 부르다 아이씨의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위메이드와 부르다 아이씨는 유럽 37개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아발론 온라인'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CeBIT에서 알리고,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발론 온라인'의 e스포츠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르다 아이씨는 이번 스페셜 매치를 위해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위메이드 폭스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장재호, 박준, 윤덕만과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을 초청하고, 유럽 최고의 프로게임 팀인 SK Gaming과 mousesports 간의 특별전을 마련하는 등 'e스포츠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한판 대결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총 5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아발론 스페셜 매치 현장에는 위메이드 폭스 종목별 대항전과 한국 대 유럽 팀 대전 등 흥미로운 매치가 펼쳐지며, 팬 사인회와 사진촬영, 방문객들의 현장 게임 플레이와 각종 부대행사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게 된다.

한편 '아발론 온라인'은 부르다 아이씨(Burda:ic, 공동 대표 Ingo Griebl, Achim Kaspers)를 통해 '아발론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서비스 중이며, 유럽 연합 27개국과 터키, 우크라이나 포함 주변 10개국에 영어, 독어, 불어, 터키어, 스페인 어, 이탈리아 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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