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의현이 웹드라마 ‘에이틴2’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에이틴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각자 개성 넘치는 복장과 분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현(류의현)은 기적처럼 예비번호 3번으로 연리대에 합격하며 또 다른 시작을 맞이했다.
류의현은 ‘에이틴2’에서 ‘솔직’과 ‘엉뚱’의 매력을 발산하는 볼매 차기현 역을 맡았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류의현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드린다. 차기현을 연기할 수 있어 매우 기뻤고 기현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며 좋은 에너지를 얻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에이틴2’를 사랑해주시고 차기현을 아끼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류의현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웨이즈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