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를 득녀한 정준호·이하정 부부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아기 낳은 하정이 보러 갔다왔어요. 아기가 어쩜 이리 예쁜지, 눈을 못 뗐네요.축복아, 너의 앞날을 축복한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정아 고생많았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이하정의 병원을 찾아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아들 시욱을 품에 안은 지 5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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