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백종모 기자] 구하라가 출연한 일본 TV 프로그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일본 비디오 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일본 TV도쿄 '테레토 음악제 2019'의 평균 시청률은 프로그램 역대 최고인 9.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와 스포니치는 구하라의 사진을 내세우며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 소식을 전했다.
니칸스포츠는 구하라의 방송 출연 멘트와, 무대 퍼포먼스 중 속옷이 노출된 사건 등을 상세히 전했다.
스포니치는 "구하라가 최근 논란 이후 첫 방송 출연했고 히트곡 '미스터' 퍼포먼스 중 의상의 일부가 노출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다, 10년만에 'Do As Infinity'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분석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