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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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신혜선과 첫 대면서 사악한 미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26 15:57 / 기사수정 2019.06.26 15:5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가 악인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길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혜는 극 중 판타지아 발레단 부단장 금루나 역을 맡아 물오른 악역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9일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를 고의로 추락시키고 투신자살로 위장하려는 금루나의 검은 계획이 드러났다. 하지만 김단(김명수)의 등장으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상황. 더욱이 21-22회 예고 영상에서는 이전 밤의 기억을 잃은 이연서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그 이후 금루나와 이연서의 첫 대면 현장이 담겨있다. 금루나는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가 하면, 인사를 건네며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왠지 모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금루나가 또 어떤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길은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오싹하게 만드는 악인의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녀는 존재감을 빛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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