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최진태 감독이 이강인 선수가 어린시절부터 축구를 잘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축구선수 이강인의 스승 최진태 감독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진태 감독은 과거 이강인의 축구실력에 대해 전하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당시 테스트 한 것이 볼 리프팅을 1분에 130개 이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9살 때다. 또래 애들은 경기가 안 되고 형들과 뛰어도 골을 적게 넣었으면 좋겠다고 이해를 시켰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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