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2.20 13:00 / 기사수정 2006.02.20 13:00
[투수진]
김원형 - 그동안 '어린왕자' 하면 이승환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지난 시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줬다.
채병룡 - 데뷔 할 당시 그의 모습은 엄청난 투수 탄생을 예고 했었다.
그러나 3년째 예고편만 계속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승호 - 한국 최고의 좌안 투수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 선수였지만 지금은
부상으로 캐리우드 (컵스)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
엄정욱 - 총알 탄 사나이. 엄정욱
총알 그만 타도 좋으니 부상이나 제대로 치료하기를.
신승현 - 지난 시즌 팀에 보탬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 많은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효준 - 한 번 방출 되더니 제대로 정신 차렸다.
조영민 - 지난 시즌 한화에서 온 젊은 투수로서 빠른 볼과 불같은 성격을
자랑하고 있다.
정대현 - 시드니 올림픽때 '제 2의 김병현'으로 기대했던 투수. 부상만
없다면 분명 괜찮은 중간계투이다.
조웅천 - SK에서 자랑하는 또 다른 잠수함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재영 - FA계약을 잊어라. 태업을 한다면 SK의 젊고 유능한 투수들에게
자리를 뺏길 수 있다.
[타자]
박재홍 - FA의 최고의 승자. 지난 시즌 잘한것은 맞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팬들은 올 해 그의 성적에 관심을 모을 것이다.
- 지난 시즌 SK의 보석, 조동화. 보석은 갈고 닦아야 더욱 빛을 내는 법. 좀 더생산력만 기든다면 스타가 될 것이다.
이진영 - 이제는 꾸준함의 대명사가 된 SK의 프랜챠이즈 스타. 이번 시즌에는
꾸준함을 넘어 '폭발력'을 보여줄 시기이다.
피커링 - 한국 땅에 밟기 전부터 많은 팬들을 가지 고 있던 마이너리그의
대형타자! 그의 덩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다
김재현 - 야구를 좋아하게 만드는 진정한 스타, 김재현
LG팬들에게는 아픔을..SK팬들에게는 감동을 주었다.
정경배 - 멋있는 수염을 기른 그라운드의 터프가이. 그는 분명 작지만 강하다!
박경완 - 지난 시즌 갑자기 잘나가던 공격형 포수에서 평범한 수비형 포수로
이상한 변신을 했다??
가즈히고 - 일본에 있을 때 성적은 통산 496경기 타 율 0.264, 홈런 29,
타점145이다. SK 코치진은 이 선수를 단지 수비만을 위해 데리고
온것인가? 갈수록 미스테리인 선수.
김태균 - 주전 3루수이다. 비록, 9번이라 하지만 0.237이라는 타율은 그를
초라하게 만든다.
분명 SK는 강팀이다. 하지만 우승을 하기에는 언제나 2%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는 달라지는가? SK팬들은 기대한다!!!
사진-
SK 와이번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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