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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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위키미키 "멤버들끼리 메뉴 고를 때 가장 잘 통해"

기사입력 2019.06.20 15:46 / 기사수정 2019.06.20 15:4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뮤직쇼' 위키미키가 멤버들끼리 가장 잘 통하는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그룹 위키미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문희준은 평소 멤버들끼리 가장 잘 통하는 순간에 대해 물었다. 이에 멤버 세이는 "항상 무대를 하기 전에 저희끼리 모여서 구호를 외치고 무대에 오른다. 그때 뭔가 8명이 되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수연은 "샐러드 메뉴를 고를 때 잘 통한다. 정확히 말하면 밥을 고를 때다. 밥 시간이 되면 알아서 다들 메뉴를 단톡방에 보낸다. 그래서 일사천리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원래 멤버가 많으면 메뉴 고를 때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다. 그런데 다들 잘 고르나보다"라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도연은 "한 집에서 다 같이 고른다거나 샐러드 말고 밥이 먹고 싶은 멤버가 있으면 샐러드, 밥 각자 먹고 싶은 멤버를 빨리 빨리 나눠서 선택한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문희준은 "오늘은 중식을 먹자고 했는데 갑자기 일식이 땡길 때는 어떡하냐"고 묻자 도연은 "사실 평소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 고기 들어간 샐러드로 먹는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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