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한승연이 카라(KARA) 전 멤버 니콜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승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큰 코리. 많이 배웠다 우리 정말 많이 자랐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라 영원히 사랑해ㅠ", "너무 보기 좋아요~~", "언니들이 최고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지난 2014년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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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