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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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코든쿤스트, 수입 공개 "처음보다 만 배 이상 번다"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6.19 13:07 / 기사수정 2019.06.19 13: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첫 수입보다 만 배 이상을 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하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코드쿤스트가 술 먹다 기절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그때 병에 걸려서..”라며 기절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를 탄식케 했다고. 또한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래퍼 넉살이 자신의 뺨까지 때렸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는 기상천외 혓바닥-귀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혹독한(?) 연습 끝에 개인기를 만들었다는 그는 혓바닥을 자유자재로 놀리며 신기한 광경을 보여줬다고. 뒤이어 그는 자신의 귀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코드쿤스트는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한다. 첫 수입에 비해 무려 ‘만 배’ 이상 뛰었다고 고백한 것. 엄청난 금액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더불어 코드쿤스트는 해외 유명 뮤지션과의 협업 비하인드를 밝히며 관심을 끈다. 그는 최근 미국 유명 뮤지션 ‘JMSN’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바. 그는 협업 성사를 위해 메일만 수십 통을 보냈다고 털어놓으며 집착남(?)의 면모를 보였다고.


코드쿤스트는 그만의 특별한 작업 패션도 공개한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진다는 그는 심지어 아무것도 안 입을 때도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끌기도.

코드쿤스트의 기절 에피소드와 기상천외 신체 개인기는 19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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