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서인영이 '풀뜯소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서인영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뜯소3'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서인영은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예능 하고 왔어요. 풀.뜯.소. 나래가 소주 마시자고 했는데 못 마시고 온 것이 아쉽다. 세찬아, 나 좀 살살 다뤄 주세요. 잘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우리 자랑스러운 꼬마 청년 농부님들 자랑스러워요! 최고!"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