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첫째 아들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와 정말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 주말마다 내가 동생이랑 붙어있는 모습만 봐서 그런지 오늘 아침까지도 "엄마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하는 너의 모습에 코 끝이 찡했어 근데 너 매일 하원하고 나랑 놀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아들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자신의 모자를 아들에게 씌어 얼굴을 다 가리는 귀여운 사진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현이는 지난 2021년 결혼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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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