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6
경제

유망프렌차이즈 외식사업아이템 ‘도쿄라멘3900’, 가맹주 상생 실현하는 브랜드로 주목

기사입력 2019.06.17 13:1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가맹본부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중 가맹점이 한 곳도 없는 브랜드는 전체의 28%에 달했다. 특히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곳도 절반이 채 되지 않는 등 제대로 기반을 다지지 않은 외식업 창업 브랜드들이 가맹점 모집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부실 프랜차이즈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자영업자에게 전가되고 있는 중으로 프랜차이즈 허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라멘 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된 탄탄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이슨 공기 청정기와 에어팟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SNS 후기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을 홍보했으며, 100호점까지 물류를 지원하며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차별성으로 유망프렌차이즈외식사업아이템 대열에 합류한 도쿄라멘3900은 요즘뜨는체인점 창업을 원하는 모든 이들이 간편한 운영으로 높은 수익과 워라밸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조리 경험이 없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원팩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원팩 시스템이란 HACCP 인증을 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의 모든 식재료를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30분 가량의 본사 교육만으로도 엄선된 맛의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매장 운영 시 별도의 홀 인력이 필요하지 않도록 손님이 주문과 결제, 식기 반납까지 직접 하는 무인 결제 시스템(키오스크)을 구축했다. 여기에 홀 판매와 포장 판매라는 이중 구조가 더해져 1인창업아이템이나 무인창업아이템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라면창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전국 80개 매장 중 상당수가 여자 소자본 창업이나 초보 창업, 1인 창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보건대점과 숭실대 도쿄라멘 등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일 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울러 업종 변경 창업 후 일 매출이 최대 3배까지 증가한 요식업 창업 성공사례 보유 업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맛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 역시 유망프렌차이즈외식사업아이템으로 자리를 잡는 데 일조했다. 특제 소스와 마늘 기름으로 감칠맛을 높인 정통 일본 라면을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이는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 판매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정통 일본 라멘부터 각종 사이드 메뉴까지 마련된 라멘 프랜차이즈로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도쿄라멘 3900은 최근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본사는 오랜 시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운영 및 조리 시스템 역시 간편하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낮아 은퇴 후 직업이나 남자소자본창업, 업종전환창업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식집창업 비용과 비교했을 경우에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무자본창업이나 소자본 음식점창업으로 비용 부담을 가진 예비창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본사 전문가가 상권 분석부터 입지 선정, 임시 오픈, 사후 관리까지 철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니 식당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상담을 통해 라멘집 창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막강한 경쟁력을 가진 요즘뜨는사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현재 80개 지점 돌파 기념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 등의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