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준이 뮤지컬과 드라마를 동시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준은 18일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통해 주연 ‘단’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준은 지난달 28일 ‘스웨그 에이지 in 마로니에’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20일 뮤지컬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뮤지컬 공연과 동시에 배우 이준영으로 7월 중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톱 클래스 주연 유범진 역을 맡는다.
준이 ‘단’ 역으로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18일 초연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는 7월 중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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